20194
리딩멘토와 함께읽는 이달의 책
그림에 공감하려면 화가의 삶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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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멘토 소개
리딩멘토 최예지
작가
초등학교 시절, 한자 이름을 적어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한자 사전을 뒤적였던 걸 아직도 기억한다. 아빠는 ‘예술 예’의 뜻으로 이름을 지으셨다. 왜냐는 질문에 아빠는 ‘그냥 내 딸이 예술하는 사람이면 좋겠어서’라고 답하셨다. ‘예술 예(), 지혜 지().’ 살다 보니 이름처럼 산다. 예술이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돌담에 핀 유채꽃도 예술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제주에 이주한 지 꼬박 사년, 피고 지는 꽃들로 계절을 기다리는 낭만을 배웠다. 일로 잠시 육지에 올라와도 하루 이틀 놓치는 제주의 하늘과 바다가 아쉽다. 제주에 살면서도 제주앓이를 한다. 여전히 그렇게, 섬이 좋다. 지은 책으로 『의외로 간단한』, 『제주를 그리다』, 『여행을 그리다』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artye11 페이스북 http://facebook.com/artye11 홈페이지 art-ye.com
미술사를 몰라도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책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미술관에 가기에 머뭇거렸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이 책, 은 그림을 감상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 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 '알기 쉽게' 대표 서양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고루한 미술이론으로 작품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화가의 생애를 통해 그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죠. 그래서 을 읽고 나면, 그림을 더 자세히 살펴보게 되고, 화가의 마음에 공감하며 그림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원재 지음 | 조연우 낭독 | 블랙피쉬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