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만 독자가 공감한 인간관계에 대한 속시원한 해법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고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관계 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해법으로 이 책의 저자 양창순 교수는 '건강한 까칠함’을 제시합니다. 보통 ‘까칠하다’라고 하면 거리를 두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하죠? 건강한 까칠함은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죄책감 없이 명료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건강한 까칠함을 위해 알아야할 것들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기 위해 성격유형을 파악하는 방법, 건강한 거리두기를 위한 방법, 감정을 다스리고 현명하게 소통을 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감나는 이 책의 사례를 통해 여러분들도 자신의 본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태도를 가져보세요.
양창순 지음 | 엄현정 낭독 | 다산북스 출간
40만 독자들이 열광한 심리학 분야 스테디셀러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한다. 과연 마음을 열어 보여도 되는 걸까, 내가 다가간 만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이러다가 나만 상처받는 것은 아닐까.
인간의 본성에는 이미 그런 두려움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다. 좋은 사람들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소망이 그것이다. 이런 소망이 있기에 인간은 때때로 인간관계가 잘 풀려나가지 않을 때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내 안에 인간관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공감의 능력이 있는 한 세상은 그와 같은 나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소망을 이루려면 우린 먼저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잘 지내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 잘못된 습관들에 대해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 책은 나와 상대방의 본심을 거울 들여다보듯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심리적 방법과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법을 소개한다. 또한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관계의 법칙,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여러 심리적 요인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출간 | 엄현정 성우 낭독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의 정신의학만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데 한계를 느껴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성균관대학원에서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미국 HARBOR-UCLA 정신의학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기 원하는 사람들인 (주)마인드앤컴퍼니,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40만 베스트셀러이자 인간관계 심리학의 바이블인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와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