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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25가지 말의 공식!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세계적인 광고회사 하쿠호도의 카피라이터이자
대기업 CEO·정치인들의 스피치 라이터가 전하는
5일 만에 완성하는 말하기 테크닉
“이 책을 읽고 입이 트인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다”
―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보고와 사내 메신저, 이메일 등 텍스트형 대화가 한동안 업무의 중심이 되었다. 팬데믹 기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1,441명 중 95.6%가 업무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화 기술’을 꼽았으며, 그중 47.4%는 회사어(회사에서 필요한 말하기)를 구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머릿속이 하얘졌던 순간이나 생각은 많은데 막상 말로 뱉으려 하니 횡설수설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저자 히키타 요시아키는 회사에서 말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5일 만에 완성하는 5단계(어휘력, 사고력, 논리력, 표현력, 설득력) 말하기 훈련법을 제안한다. 30초에 명사 10개 말하기, 형용사를 제외한 품사 사용하기, 의인화를 통한 같은 이미지 공유, 역순으로 생각하기 등 쉽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누구나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고, 효과적으로 말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는 일본에서 15만 부 이상의 판매되며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다. 오늘도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모든 직장인에게도 회사에서 살아남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히키타 요시아키 지음 | 한선주 옮김 | 인플루엔셜 출간 | 김성수 낭독
오사카 예술대학의 객원 교수이자 작가.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하쿠호도에 입사해 소비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말과 글에 대해 30년간 고민했다. 지금은 대기업과 정치인의 스피치라이터로도 활동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솜씨로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강연 요청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 경영대학원 등에서 ‘말과 마음’을 강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전수한다.
《회사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는 말 때문에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스킬로 입소문이 나며 출간 이후 15만 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른의 말센스》, 《짧은 글을 씁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