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독점

완독

시/에세이

정덕현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대중문화평론가

드라마

인생드라마

K드라마

에세이

명대사

이우정

박지은

김은숙

갯마을 차차차

선재 업고 튀어

나의 해방일지

주식회사 페이지2북스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드라마로 보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
“이 오디오북은 당신의 삶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입니다.”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아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확 맞아 버리는 거야.” 
「갯마을 차차차」

“어디에 갇힌 건지 모르겠지만 뚫고 나가고 싶어요. 진짜로 행복해서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인생이지 이게 사는 거지 그런 말을 해보고 싶어요.” 
「나의 해방일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인연의 순간들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나의 과거를 다시 마주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선재 업고 튀어」

유난히 기억에 남는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있다. 화려한 단어와 치장된 문장이 아니라 내 마음을 한순간 움직이는 그런 대사 말이다. 나를 들여다보고 쓴 듯한 그 대사 한마디를 우리는 '명대사'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 TV를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자 대중에게 사랑받고 작가에게 신뢰받는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의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에는 그의 마음에 걸린 마흔다섯 개의 명대사와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낸 삶의 모습이 있다. 힘든 하루 끝에 나와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는 드라마 한 편이 있다면 인생이 조금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만큼은 해피엔딩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오디오북을 권한다. 지친 삶에 위로가 되는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덕현 지음 | 페이지2북스 출간 | 김현균 낭독

윌라

오늘의 오디오북

지친 삶을 위로하는 인생 드라마 명대사들

김현균

저자의 말 ·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별거 아닌 것처럼

Part 1.그저 당신이면 족합니다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어 (우리들의 블루스)

가장 소중한 건 자신이에요 (옷소매 붉은 끝동)

힘들면 내려놔도 돼 (나의 아저씨)

그저 당신이면 족합니다 (연인)

핑계 김에 (더 글로리)

에라, 모르겠다 (갯마을 차차차)

가만히 얻어지는 건 없어요 (이태원 클라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선재 업고 튀어)

곁을 내줘요 (동백꽃 필 무렵)

Part 2.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초콜릿처럼 꺼내 먹어요 (눈물의 여왕)

온전한 내 것 (마인)

소박한 당신이 더 소중해요 (안나)

때론 깐부처럼 (오징어 게임)

살아서 다행 (닥터 차정숙)

맘껏 웃고 맘껏 울어요 (연모)

네 가치는 가격으론 못 매겨 (일타 스캔들)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Part 3.적어도 행복하게 불행할 수 있기를

커피 한잔 할래요? (대행사)

진짜로 행복해야 해 (나의 해방일지)

싫은 건 그냥 싫은 거예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적어도 행복하게 불행할 수 있기를 (악귀)

티 좀 내며 살아요 (슈룹)

예쁜 말 (사랑의 불시착)

가끔은 다른 숨을 쉬어요 (웰컴투 삼달리)

뭐든 될 수 있는 고무줄처럼 (유미의 세포들)

정해진 대로가 아니어도 괜찮아 (남남)

Part 4.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살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 (환혼)

당신을 알고 싶어요 (사랑이라 말해요)

묻고 더블로 가! (무빙)

걱정 마, 네 옆엔 늘 내가 있어 (나빌레라)

너무 애쓰지 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삼가 (인간실격)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기를 (유괴의 날)

가끔 넘어져도 괜찮아 (나쁜 엄마)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살아요 (안나라수마나라)

좋아했으니까 됐다 (좋아하면 울리는)

Part 5. 농사짓는 마음으로

나는 너를 믿는다 (파친코)

묵묵히 쭉 가 (낭만닥터 김사부 3)

차라도 한잔 하세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항상 곁에 있을 거예요 (무브 투 헤븐)

우리 사진 찍어요 (그 해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농사짓는 마음으로 (D.P.)

왼손은 거들 뿐 (사랑한다고 말해줘)

에필로그 · 드라마가 아닌 삶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