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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하늘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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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아기 돼지 삼형제> 뒷이야기로, 성장한 돼지 삼형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첫째는 요리를 잘하고, 둘째는 옷을 잘 만들고 셋째는 집을 잘 지어 두 형들이 막내 집으로 피신을 했었지요. 튼튼한 집에서 먹을 것, 입을 것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벽돌집에 여우가 찾아오면서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져요. 여우의 칭찬을 들으려고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싸우자 여우가 몰래 집을 나가요. 형들을 괘씸하게 생각한 막내 돼지는 첫째와 둘째를 쫓아내고 혼자 남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며칠 후, 음식과 옷을 들고 다시 찾아온 여우에게 집문서를 넘긴 막내돼지는 여우의 종이 되어 온갖 집안일을 하게 되지요. 형들이 다시 오게 되지만 마찬가지로 종처럼 요리하고 옷을 만들어 여우에게 바치는 비참한 생활을 하게 돼요.
돼지 삼형제가 어떻게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지 궁금하다면 오디오북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여보세요.

노경수 지음 | 하늘우물 출간 | 김민정, 남도형, 박성영 낭독 | 제작 도서출판 하늘우물

형제들 간의 우애와 협동

노경수

아기 돼지 삼형제 뒷이야기

김민정

남도형

박성영

작가의 말

1.여우가 놀러왔어요

2.여우의 속삭임-네가 최고야

3.싸우는 돼지 삼형제

4.집문서와 음식을 바꿔먹은 셋째

5.다시 찾은 삼형제의 우애

내가 아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