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들려주는 하나님과의 동행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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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치 많이 보고 연약했던 작은 꼬마가
사랑의 예수님을 만나
그분을 소개하는 일을 하기까지
이 책은 떠오르는 CCM 루키, 김복유의 첫번째 묵상 에세이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결혼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기까지, 그리고 방황하던 청년기를 지나 신랑되신 주님을 전하는 찬양 사역을 하기까지 그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과의 경험을 솔직, 유쾌하게 담아냈다. 그의 노래가 그러하듯 그의 글에도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들어 있다.
신앙의 여정 속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순간도, '도대체 이 아픔은 언제 끝나나' 하는 순간도 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모든 순간과 그 과정을 지켜보시고 함께하신다. 저자는 삶의 여러 순간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특유의 일상적이지만 톡톡 튀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의 삶을 인도하신 '그의 하나님'이 어느새 내 곁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보는 사람들 중 혹시라도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첫사랑을 잠시 잊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다시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_'들어가며' 중에서)
김복유 지음 | 두란노 출간 | 심규혁 낭독 | 제작 사단법인 두란노서원
스토리텔링으로 예수님을 소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가난하고 볼품없던 어린 시절, 인정이 필요했던 고집쟁이 꼬마는
한결같은 사랑과 인정을 주는 목자를 만나 인생이 바뀌었다.
잔걱정이 많고, 때로는 강박증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님께 의지하고 기도한다.
삶에서 ‘내’가 아닌 ‘예수님’이 드러날 때의 행복을 알고 있다.
그 행복을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 어느 곳이건 예수님을 잘 소개하려 한다.
‘잇쉬가 잇샤에게’, ‘전부가 되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너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아’ 등 다수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이제까지 두 번의 전국 투어를 마쳤으며, 현재는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