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라 대작 라인업, 한국 출간 30주년 기념 <개미>!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 전세계 '개미 신드롬'을 일으킨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대표작!
★ <고양이 시리즈>, <죽음>, <심판> 이전 우리의 첫 베르베르
★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
천재 곤충학자 에드몽 웰스의 의문에 싸인 죽음. 그리고 그가 남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과 《지하실에는 절대 내려가지 말라》는 유언….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둘 지하실로 실종되고 개미를 궤멸할 살충제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연쇄적으로 피살된다. 과연 그 저주받은 지하실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인간 세계와 개미 세계가 갈마들며 전개되는 과학 미스터리!
베르베르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거의 30년 전생애를 바쳐 개미를 관찰하고 연구하였으며, 개미에 관한 논문이 콘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아 '뉴스' 재단의 주선으로 아프리카로 가서 개미 연구에 몰두한 적이 있는 개미 박사이기도 하다.
세밀한 관찰력과 묘사력, 탁월하고 치밀한 구성, 그리고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 소설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일약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으며,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책으로 평가되어 《팔리시상》을 수상했다.
🎧 최고의 성우진이 만들어낸 베르베르 세계관!
이번 윌라 오디오북은 1부 <개미> , 2부 <개미의 날>, 3부 <개미혁명>으로 이어지는 베르베르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전개 방식, 각 부 주요 인물들의 변화를 색다른 연출로 보여주기 위해 힘썼다.
이를 위해 김인형(1부), 최결(2부), 임채빈(3부) 성우를 각 부 별 내레이션 성우로 섭외했으며,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저자이자 이야기의 시작인 '에드몽' 역엔 윌라 웹소설 <동천 만물수리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서반석 성우를, 1부 인간 측 주인공 '조나탕' 역에 김현욱 성우, 2부 남자 주인공 '멜리에스' 역에는 서원석 성우를, 개미 측 주인공 '103683호' 역 이주승 성우, 2부 여자 주인공이자 에드몽의 딸인 '레티시아' 역의 박신희 성우, 3부 주인공 '쥘리' 역에는 이미연 성우를 섭외해 전문 성우의 퀄리티 높은 낭독과 윌라 오디오북만의 연출력으로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을 오디오북으로 재현해냈다.
우리의 첫 베르베르 <개미>를 윌라 오디오북으로 함께 들어보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출간 | 김인형, 서반석, 김현욱, 서원석, 이주승, 이미연, 박신희 낭독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기도 하며,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소설가이다.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별들의 전쟁」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는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을 발행하였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G. 웰즈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1979년 툴루주 제1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 드디어 1991년 1백 20번에 가까운 개작을 거친 『개미(Les Fourmis)』를 발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대작가로 떠올랐다.
『개미』는 베르베르가 개미를 관찰하기 시작한 열두 살 무렵부터 시작된 소설로 무려 20여 년의 연구와 관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작가는 개미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12년 동안 컴퓨터와 씨름하면서 수없이 고쳐썼다. 그는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다 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나르는 인간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바라보도록 함으로써 현실을 새로운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다. 300만 년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오만함을 1억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아남아온 개미들의 눈에 빗대 경고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쓰기 시작한 거대한 잡동사니의 창고이면서 그의 보물 상자이기도 한『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책은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 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형식을 선보인다.
『여행의 책』은 타고난 이야기꾼 베르베르가 선보인 철학적 잠언의 성격을 띤 책으로, 도교 사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던 그의 또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뇌』에서는 연인의 품 안에서 황홀경을 경험한 표정으로 죽은 신경정신 의학자 '핀처' 박사의 사인을 추적하던 아름다운 여기자 '뤼크레스'와 전직 경찰 '이지도르'는 마약이나 섹스를 넘어서는 인간 쾌락의 절정, 그 비밀의 문을 향해 한발한발 접근해 들어간다.
『인간』은 프랑스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면서 이미 30만 부 이상 팔린 작품으로, 베르베르가 처음 시도한 희곡 스타일의 소설이다. 우주의 어느 행성의 유리 감옥에 갇힌 한 남자와 한 여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경이와 서스펜스에 가득 찬 2인극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나 관습들을 유머러스하게 성찰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개미』나 『타나토노트』와 같은 전작들을 통해 끊임없이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를 제시하며 인간의 삶과 사회, 체계 등에 관한 포괄적인 인간 탐구를 시도한다.
이외에도 천사들의 관점을 통해 무한히 높은 곳에서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 『천사들의 제국』,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우리의 상식을 깨는 『나무』, 희망을 찾아 거대한 우주 범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는 14만 4천 명의 이야기 『파피용』 등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천 5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2008년 11월에 출간된 『신』은 집필 기간 9년에 달하는 베르베르 생애 최고의 대작으로, 베르베르가 작품 활동 초기부터 끊임없이 천착해 온 '영혼의 진화'라는 주제가 마침내 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승리자의 역사이며, 진정한 역사의 증인이 있다면 그 답은 단 하나 '신'일 것이란 가정에서 출발한다. 한국에서는 『우리는 신』,『신들의 숨결』,『신들의 신비』를 묶어서 6권으로 출간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현재 파리에서 살며 왕성한 창작력으로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0월 프랑스에서 출간된 소설집 『파라다이스 Paradis sur mesure』와『카산드라의 거울』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한국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