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붙들고 싶은 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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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홀로 삶에 직면하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신다.
예수님을 믿지만 걱정이 많아 괴로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절 말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밑줄을 친 성경 구절 중 하나다.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우리에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분명한 해결책과 약속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도 염려한다.
왜일까?
머리로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 이 말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 맥스 루케이도가
‘C.A.L.M.’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빌립보서 4장 본문을 지금 우리에게 맞게 풀어준다.
▶‘평온’을 위한 4단계 C.A.L.M
: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놓고 다음 질문에 대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1단계 C.elebrate! 하나님의 선하심 찬양하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 오늘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찬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단계 A.sk!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기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려는 일은 무엇입니까?
3단계 L.eave!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단계 M.editate! 선한 것들을 생각하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으라”(빌 4:8, 쉬운성경)
: 오늘 당신이 생각해야 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스트레스가 밀려오면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이십시오.
“오, 아침에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드렸잖아.
하나님이 이미 상황을 주관하고 계셔.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고 감사하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여러 가지 염려로 잘 웃지 못하고 잠 못 이루는 크리스천
- 삶에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
-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이며 긍정적인 면을 찾지 못하는 크리스천
- 위의 사람에게 위로와 평안을 건네고 싶은 크리스천
맥스 루케이도 지음 | 생명의말씀사 출간 | 신범식 낭독 | 제작 (재)팀선교회생명의말씀사
1955년 1월 미국 텍사스에서 잭 루케이도와 셀마 루케이도의 넷째로 태어났다. Abilene Christian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본래 변호사가 되고자 했으나 성경 연구 코스를 수강하고 사역자로 그의 삶의 방향을 수정하게 되었다. 이후 폴로리다 마이애미에서 교회의 목사가 되었으며 그룹 성경공부를 지도하고 교회의 소식지에 칼럼을 쓰게 되었고 칼럼을 엮어 책인 On the Anvil을 출간하였다. 마이애미에서 거주한지 2년 후 맥스 루케이도는 아내와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옮겨 계속해서 사역을 하였다.
맥스 루케이도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이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서 복음주의 계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한 사람으로 꼽힌다. 설교집, 논픽션, 어린이 책을 막론하고 그의 책은 대부분 90년대 미국 출판계를 휩쓸었고,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맥스 루케이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복음을 글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글 속에 녹아 있는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위트와 단순 명쾌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영적인 안목은 그가 가진 최고의 장점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지친 사람을 위로하며’, ‘희망찬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문장 만들기를 원칙으로 한다. 그 원칙을 내던지지 않고 한결같이 써온 덕에 저자로 활동한 지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6천5백만 독자가 그의 책을 읽고 있다.
1999년도,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 최고상, 미국 기독교서점협의회 [CBA]와 인터넷서점 아마존 '98,'99 연속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지가 선정한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저술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각 부문별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상을 7번이나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그가 세 딸 제나, 안드레아, 사라에게 밤마다 들려주었던 이야기를 묶은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 아빠가 밤마다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림책으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예수님처럼』은 1년 이상 심혈을 기울려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그 밖에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하나님이 빚으시는 사람』, 『하늘에 있는 나의 집』, 『천사 이야기』, 『맥스 루케이도 여행』,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등의 저서가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이 외면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사용하신다』, 『목사님, 사는 게 힘들어요』 ,『하나님, 저도 고치실 수 있나요?』,『복음』『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너는 지금을 이겨낼 수 있다』등 다수가 있다. 현재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오크 힐스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