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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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싶은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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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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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부크럼

※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10만 명의 행복을 찾아준 작가 일홍의 행복의 문장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 작가의 또 다른 형태의 위로

"오늘을 견뎌 낸 당신에게 전하는 눈부신 응원
당신의 모든 버팀이 마침내 커다란 기쁨으로 펼쳐지기를.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

일홍 지음 | 부크럼 출간 | 손효경 낭독

윌라

오늘의 오디오북

일홍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손효경

prologue｜눈 앞의 행복을 놓치지 말 것

01. 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밖에 없으니

결국 잘 해내리란 것을 안다

우리는 누구나 무너질 수 있다

지나갈 처음을 응원하며

겪고 마주한 세상으로부터

실패를 딛고 내일로 건너가야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우리는 우리를 믿고 있다

그래서 소중해

삶은 비워지고 차오르길 반복하므로

살면서 배우는 것들

다 좋아질 것이다

현재에 충실하기

부지런히 살아가자

나를 존중하며 지내기 위해

약해진 내가 강해질 수 있도록

불완전해서 더 빛나고 찬란한 것들

사랑하자, 오늘도

나를 사랑하는 첫걸음

행복을 느끼는 순간

나를 지켜 내는 삶

그땐 괜찮을 줄 알았다

어른이 된다는 것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들

이곳엔 살아온 나와 살아갈 내가 있다

모두 빛나는 사람들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 것들

정답이랄 게 없는 세상에서

잘 살고 싶은 마음

이왕 사는 거 잘 살아야지

사랑은 다 이겨 내게 해

성숙한 사랑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하여

결국 여기로 오려 했나 보다

우리 조금 단순해져야 할 때

오늘도 고생 많았어

당연할 만큼 익숙해진 것들

기꺼이 행복할 수 있기를

저마다의 외로움

애써 외면했던 것들

다 괜찮으니 잘 지내기를

즐겁게 살아가자

지나온 모든 걸음이 당신을 일으킨다

당신에게 가장 고마운 사람

만족을 느끼기 위한 사소한 일들

자주 행복하기 위해서

나와 내가 친해지는 일

하루하루 되새기는 것들

긍정으로 향하는 길

당신의 노력을 당신은 안다

02. 사람은 결국 사랑으로 버틴다

힘듦을 알아주고 안아 주며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알아보듯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어쩌면 사랑은

함께일 때 편하고 즐거운 사이

너의 품에 안긴 날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서로가 힘을 합쳐 쌓아 가는 사랑

아낄 수 없는 게 사랑이구나

사랑이라 깨달을 때

사랑

난 네가 이상해서 좋아

우리만의 사랑

오늘 더 사랑하자

바다로 떠나자는 약속

그마저도 낭만이었던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나의 눈은 너의 눈을 닮아서

알고 싶다가 보고 싶어지는

우리를 사랑하기로 해

그날 밤

홀로 껴안은 마음

기어이 살아 내는 것들을 기억하며

너랑 있는 게 제일 편해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나요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기를

거센 사랑이 몰아치고 난 뒤

이게 사랑이라 좋았다

03. 함께했던 날들에 우리는 없지만

안전한 사랑으로 가는 길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모든 이별엔 그만한 배움이 있다

똑같은 아픔에서 벗어나기로

내 이름을 좋아하던 사람

우린 오래 보자고 했었지

무채색 옷을 입고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지만

덜 익은 마음으로 받았던 사랑

도망치기 쉬울 만큼만

오늘은 또 어떤 그리움이 될지

놓쳐 버린 마음

우리도 꼭 사랑하자던 말

사라지지 않는 염증처럼

엄마

그 사람 떠나간 자리

내 삶에 다녀가 줘서 고마워

네가 우울하다고 말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