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하던 일상에 불쑥 끼어든 나의 작은 이웃!
요란스럽고 말 많은 이 녀석이 자꾸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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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우리숲그림책 18권. 『시가 없는 피아노』는 혼자 사는 까칠한 할아버지와 그 옆집으로 이사를 온 밤톨이가 피아노를 계기로 가까워지며 음악을 통해 따스한 우정을 나누게 되는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주인공 할아버지가 밤톨이와 함께했던 지난날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 이야기는 밤톨이를 만나며 할아버지의 생각과 행동이 점점 밝게 변화되는 과정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티격태격하지만 항상 서로를 떠올리는 밤톨이와 할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우정을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박종진 지음 | 소원나무 출간 | 신온유,김태리,황동현 낭독 | 제작 주식회사 소원나무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