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대섬에 수상한 새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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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섬에 수상한 새가 나타났다!
블랙홀처럼 까만 몸에 암랑의 기운까지 느껴지는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대결이 시작된다!
마법이 깃든 그림자로 그늘진 마음을 밝혀 주는 힐링 판타지 시리즈 「달빛 그림자 가게」 3권이 출간되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게임만 하고 싶은 손님,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 손님의 사연은 요즘 어린이의 고민과도 맞닿아 있어 공감을 자아낸다.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 자작나무 그림자, 어떤 말을 하든 상대방이 귀 기울이게 해 주는 메가폰 그림자까지 신비로운 그림자를 가져간 손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번 권에는 수상한 검은 새를 찾기 위해 갈대섬으로 떠난 재오와 친구들의 모험도 그려진다. 갈대섬에서 재오 일행은 검은 새 떼에게 공격당하고, 무시무시한 암랑과 맞닥뜨리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베일에 싸여 있던 암랑의 정체가 드러나고, 짜릿한 액션까지 더해져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김우수,정은경 지음 | 길벗스쿨 출간 | 이명호,박주광 낭독 | 제작 길벗스쿨
저자(글) 김우수
만화/애니메이션전문가 아동문학가
서양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달빛 그림자 가게」 시리즈는 2012년 CJ문화재단 프로젝트S 공모 3기 애니메이션 부문으로 뽑힌 이야기를 정은경 작가님과 동화로 다시 쓴 작품입니다.
저자(글) 정은경
아동만화가 디자이너>시각디자이너
디자인을 전공한 뒤 애니메이션 각본, 웹툰 스토리,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열세 개의 바다: 바리』로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고, 동화 『질투 애벌레』, 청소년 소설 「크리처스」 시리즈(공저) 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