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면서 겪는 거의 모든 경험들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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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부터 60대까지, 각계각층 26인의 페미니스트가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2019년 여름 국내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가 부르는 노래, 「speechlesss」. 비록 여성이지만 부당함 앞에서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노래처럼, 지금 한국의 여성들 역시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말하고 있다.
1997년 창간해 20년 동안 한국 사회 여성들의 목소리, 페미니즘 목소리를 전했던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은 이프가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도서로, 『82년생 김지영』을 쓴 조남주 작가를 비롯한, 20대부터 60대까지 각계각층 26인의 페미니스트들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이 책에서 고백하고 있다.
김서영 외 25인 지음 | 이프북스 출간 | 제작 이프북스
김서영 - 경향신문 기자
조박선영 - 이프 팟캐스트 「웃자뒤집자놀자」 진행자
안현진 - 강남역 10번출구,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박지아 - 정의당원, 서울여성회 성평등교육센터장
이세아 - 여성신문 기자
김영란 - 북마케터 , 『나는 일하는 엄마다』 공동저자
홍승희 - 페미니즘 퍼포먼스 아티스트
전현경 - (재)아름다운재단 간사
하예나 - 디지털성범죄아웃 DSO 대표
이진옥 - 여.세.연 대표
최나로 - 페미니즘 잡지 「사심」 에디터
박미라 - 이프 초대 편집장, 심신치유 상담가
국지혜 - 메갈리안과 워마드 활동가
권혁란 - 이프3대 편집장, 『트래블테라피』 작가
홍승은 -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저자
제미란 - 이프 초대 아트디렉터, 아트 워크숍 리더
달리 - 잡지, 지리산 글쓰는 여자들 「지글스」 편집장
김미경 - 서촌옥상화가, 『서촌오후4시』 작가
조남주 - 『82년생 김지영』 작가
황금희 - 이프2대 편집장, 마이스토리돌컴퍼니 대표
파랑 - 현 여성단체 활동가
유지현 - 시인, 『달의 역사』작가
정박미경 - 이프 4대 편집장, 현 소설가
고은광순 - 평화어머니회 대표
변경미 - 서울 서대문 풀뿌리여성단체 '너머서' 활동가
유숙열 - 이프북스 대표,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