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감, 치밀함, 반전, 공포가 어우러진 10 편의 웰메이드 스릴러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이 도서는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
“긴장감, 치밀함, 반전, 공포가 어우러진 스릴러 소설집” - 요조 (책방주인, 작가)
“차근차근 서사를 쌓아 올린 후에 허를 찌르는 반전이 돋보이는, 서스펜스가 있는 열 편의 스릴러 소설”- 시한책방 (북튜버)
공포영화 시나리오와 공포 문학에 오랜 시간 발을 담가온 작가들이 뭉쳐 출간한 소설집 『내 안의 스릴러』. 이 소설집에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열 편의 장르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방진호, 이상민, 장은호, 김용성, 김민준 지음 | 인사이트브리즈 출간 | 김인, 이승준, 전종구 성우, 장은호 저자 낭독
방진호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IT회사 기술영업부에 입사 한 이후, 경영기획, 전략기획, 사업제휴 등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개발 분야에서 장기간 근무했다. 15년 간 핀테크 분야의 전략기획 및 신사업개발 전문가로 근무했다. 하드보일드 스타일 작가로, 검증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리얼한 묘사가 특징이다.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유머와 스피디한 전개로 독자 연령층이 넓다.
1999년 포털사이트에 연재된 『왼팔』은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고, 2001년 책으로 출판되어 6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후 『왼팔』의 속편인 『왼팔 2부』(2003), 『적경』(2005)을 출간했고, 소시오패스를 전면에 내세운 액션스릴러 『Business is business』(2010), 『유령리스트』(2015)로 액션물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15년간의 직장생활 경험을 기반으로 직장인의 고충과 환상을 고스란히 담아 『세일즈 플래닛』 을 집필했다.
이상민
소설가이며 시나리오 작가, 웹툰 작가, 콘텐츠 디렉터로 칼럼과 에세이도 쓰고 있다. 2002 한맥 애니메이션 공모전 최우수상 2003 싸이더스 HQ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에세이 199년/도서출판 이오스), 손에 닿지 않은 것은 모두 그리움입니다 (시집/ 200년_도서출판 두레미디어), 령, 카르마, 소울가디언, 배드블러드, 한국스릴러문학단편선, 등 소설 출간하였다.수상한 그녀, 열한시, 숨바꼭질, 1편 영화 노벨라이즈 출간한 스릴러 전문 이야기꾼이다.
장은호
모든 사람이 선호하는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나 꿈틀거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작가는 현실 의사에서 멈추지 않고 소설을 쓰고,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을 하고 있다. 소설가, 의사, 싱어송라이터. 공포문학작가모임 매드클럽을 창단하여 작품 할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공포문학단편집 1~6권에 참여하였다.
김용성
1세대 창작회사인 언더프리에서 기획실장/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소설, 시나리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및 창작기획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귀족들의 사이트, A3, 환상파일시리즈, 더 호러, 사라진 손가락 등 11권의 출판물과 수 편의 영화 시나리오 및 게임스토리, 음반소설 등이 있으며, 각종 플랫폼에 소설을 연재하였다.
김민준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 미스터리 작가로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고 연극과 영화 보기를 즐겨했으며 현재는 작가 겸 감독 및 연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십대부터 최고의 공포 미스터리 판타지 작가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고의 공포, 미스터리, 판타지 작가 집단인 ‘언더프리’의 대표이다. 각종 매체에 공포 미스터리 소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평론, 칼럼 등 여러 글들을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