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도 읽고 과학 상식도 넓히는 일석이조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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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원작을 넘어선 감동과 지식을 주는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은 공상 과학 소설의 대부인 허버트 조지 웰스의 19세기 문제작 [타임머신]에 담겨진 과학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청소년 과학 소설이다.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소설가인 이한음이 원작의 스토리와 문제 의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미래 인류와 지구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라는 깊이 있는 과학적 주제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인공 지능 로봇이 시간 여행자와 동행하며 웰스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끄집어내어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전도 읽고 과학 상식도 넓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한 손에 잡아 보자!
이한음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출간 | 채안석 외 낭독 | 나무를심는사람들 제작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과학과 인문·예술을 아우르는 번역가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해 왔다. 저서로 『투명 인간과 가상현실 좀 아는 아바타』, 『위기의 지구 돔을 지켜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는 예술이다』,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인간 본성에 대하여』,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