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의 두 친구, 개구리와 도롱뇽을 비교하며 관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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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우수교양 선정
★북스타트 선정
★책날개 선정

물속에 알이 있어요. 바로 개구리와 도롱뇽 알이에요. 개구리 알은 한 덩어리로 뭉쳐 있지만, 도롱뇽 알은 긴 알 주머니에 들어 있어요. 곧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나 꼬물꼬물 움직여요. 둘 다 아가미가 있고 꼬리가 있지만, 아가미와 몸의 모양은 달라요. 새끼들은 새가 오면 똑같이 후다닥 피하지만, 먹이는 서로 다르지요.
개구리 새끼와 도롱뇽 새끼는 자라면서 몸이 변해요. 하지만 모양은 각각 달라요. 개구리는 꼬리가 없어지고, 도롱뇽은 계속 기다란 꼬리가 남아 있거든요.

이 밖에 개구리와 도롱뇽은 무엇이 같을까요? 또 무엇이 다를까요? 개구리와 도롱뇽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고, 더 찾아보아요.

안은영 지음 | 천개의바람 출간 | 심규혁 낭독 | 제작 천개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