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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서출판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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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한다. 그들의 목표는 짧게 말하는 게 아니라, 심플하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다루고 있다. 사실 일의 언어는 참고할 자료가 별로 없다. 일의 언어가 능숙한 사람도 평소에는 설렁설렁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의 능력이 드러나는 순간은 경영진이나 상사와 이야기할 때, 그리고 첨예하게 이해가 엇갈리는 비즈니스 미팅에서다. 그만큼 직접 보지 않고는 배우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상위 0.1%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다른 조직과 협업하고, 직원들을 이끄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 그때 배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하여 45개 기술로 책에 정리했다.

박소연 지음 | 더퀘스트 출간 | 낭독 전해리, 이상운 | 제작 (주)도서출판길벗

일상의 언어와 일의 언어는 다릅니다 상위 0.1%는 어떤 언어로 소통하고, 설득하고, 사람을 이끄는가

박소연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전해리

이상운

인사말

프롤로그 _ 언어는 삶의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에게

Part Ⅰ_ 단순하게, 소통하다

1장 보고의 언어 _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다

2장 지시의 언어 _ 원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다

3장 마케팅의 언어 _ 단순한 메시지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이다

Part Ⅱ_ 단순하게, 설득하다

4장 파토스의 언어 _ 언제나 상대방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하다

5장 로고스의 언어 _ 좌뇌와 우뇌를 움직일 근거를 찾다

6장 에토스의 언어 _ 말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다

Part Ⅲ_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7장 협력의 언어 _ 친절하지만, 선을 단호하게 지키다

8장 친밀의 언어 _ 다정한 언어로 마음을 얻다

9장 해결의 언어 _ 문제 상황을 매끄럽게 해결하다

Part Ⅳ_ 단순하게, 이끌다

10장 리더의 언어 _ 부서원을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대화하다

에필로그_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가장 멋진 도구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