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라의 시선으로 엄선한 스무 개의 특별한 이야기, 다섯 번째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윌라와 브런치가 함께한 최초의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
귀깔나는 음식타령 <먹고 싶어>
여행기와 마찬가지로 음식에 대한 글 역시 영상과 사진에 의존하지 않는 오디오 콘텐츠로 만들기 쉽지 않다.
이 글은 발랄한 표현과 경쾌한 문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의태어와 의성어를 듬뿍 담아낸 글 비빔밥 한 그릇!
- 심사위원 이재익 PD (SBS '시사특공대' 진행)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나, 맛있는 음식을 상상하며 군침을 줄줄 흘립니다. 오늘 뭘 먹을까요? 여러분에게 조금 장황한 저만의 메뉴판을 선물합니다.
음식을 좋아하시는 사람, 다이어트 중에 음식 맛만 느끼고 싶은 사람, 맛있는 음식을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람 모두 들어오세요!
브런치북: https://brunch.co.kr/brunchbook/livetoeat
*브런치X윌라 수상작 오디오북은 윌라의 시선으로 엄선한 스무 개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청예 지음 | 윌라 출간 | 김보민 낭독
부산에서 태어나 홀로 경기도로 왔으며, 결국 서울로 출퇴근 중인 비운의 직장인이다.
월급을 받으면 맛있는 음식에 탕진해버릴 정도로 엥겔지수가 높다.
MZ세대 대표 미식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뭔가를 시켜먹는다.
덕분에 상경한지 약 2년 만에 체질량 지수 최대치를 찍었다.
하지만 공급한 영양분을 헛되이 쓰는 건 아니다.
글실력도 나날이 상승중이라 2021 교보문고 스토리 크리에이터에 선정됐다.
장편소설 e-book을 출간할 예정이며, 2021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도 수상했다.
그 외 2019년 펄벅문학상, 건설문학상, 등대문학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Live to eat". 앞으로도 음식과 글을 연관 지은 작품활동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