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라의 시선으로 엄선한 스무 개의 특별한 이야기, 열여덟 번째
※이 오디오북은 윌라가 독점적으로 계약하고 직접 제작한 윌라 오리지널 오디오북입니다.
윌라와 브런치가 함께한 최초의 브런치북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
칵테일 한 잔과 함께 할 이야기 <칵테일 마시고 갈래요?>
생명의 물을 즐기며 문학과 영화와 일상을 관통하는 유희의 즐거움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 심사위원 변영주 감독 (<화차> 연출, '방구석 1열' 출연)
밤 늦게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와 식사를 한 후 직접 만든 칵테일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술을 못하는 분도 좋습니다. 알콜이 함유되지 않은 것도 있으니까요. 꼭 술에 관한 이야기일 필요도 없습니다. 눈 앞의 한잔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지요.
브런치북: https://brunch.co.kr/brunchbook/zian4
*브런치X윌라 수상작 오디오북은 윌라의 시선으로 엄선한 스무 개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지안 지음 | 윌라 출간 | 길라영 낭독
음주 경력 20년 이상, 주종은 가리지 않는다.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주량 자랑 하는 사람, '위하여'를 외치는 술자리 피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다.
막걸리, 맥주, 와인 공장 견학은 끝냈고, 위스키 양조장 견학이 버킷 리스트에 남아있다.
막걸리와 맥주를 직접 만들어 본 결과 남이 빚은 것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대신 술자리에서 나눌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제 코가 석자입니다만>이 있다.